역사책이라고 하면 제도나 정치, 왕과 위인 등만을 다루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데,
이런 고정관념을 깨준 책입니다.
'마음 아픈 사람에게 역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지은이의 호기심은 큰 업적을 남긴 역사 인물들의 아픔, 슬픔 등에 대해 잘 서술한 책으로 탄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