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열기
닫기
이전으로 돌아가기

아리랑도서관

성북구통합도서관 바로가기
성북도서관 페이스북 성북도서관 티스토리

주메뉴

주메뉴

[2020.09] 글로벌 그린 뉴딜 표지
제 목 [2020.09] 글로벌 그린 뉴딜
저 자 제러미 리프킨 지음 ; 안진환 옮김
발행처 민음사
발행년도 2020
청구기호 321.3-리897ㄱ
추천시기 2020,09

얼마 전 정부는 그린 뉴딜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였다. 여러 찬사와 함께 비판이 묻어나왔지만

중요하게 볼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대 정신, 시대의 패러다임이 변해야한다는 것에는

상당 동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속에서 제러미 리프킨의 <글로벌 그린 뉴딜>은 교과서처럼

그린 뉴딜의 여러 기본태도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매우 강조하는 점 중 하나는 인프라에 대한 부분이다.

그린 뉴딜의 핵심요소들이 무엇인지 제시하며 이를 잘 갖추고, 운영하는 것이

기본적인 태도임을 주장하고 있다.

 

============책 속으로=================

랜디와 나는 이어서 북동부 및 중서부 지역의 주와 도시, 그리고 지역 및 국가의 노동조합에 직접 질문을 던졌다. "자신의 자본이 계속해서 그렇게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이용되도록 허용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일자리와 지역사회를 구하기 위해 이러한 자금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권을 확보할 것인가?"

 

그린 뉴딜은 인프라가 관건이다. 광대역 통신망, 빅 데이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제로에 가까운 한계비용, 탄소 제로 녹색 전기, 재생에너지로 가동되는 스마트 도로를 주행하는 자율 주행 자동차, 노드로 연결된 탄소 제로 전력 생산 건물 등 그린 뉴딜 인프라의 핵심 요소들이 각 지역에서 구축되고 확대되어야 하고 모든 지역에 걸쳐 연결되어야 하며 궁극적으로 전 세계의 모든 대륙을 뒤덮어야 한다.

 

스마트 전력 그리드와 전력을 주고받는 실질적인 인프라 구성 요소의 상당수는 본질상 고도로 분산적인 형태가 되며 수많은 개인과 가구, 수십만의 소규모 사업장들이 그 비용을 지불하고 소유권을 보유한다. 태양광 지붕과 풍력 발전기에 연결된 건물, 축전지, 충전소, 전기 차량 등 하나하나가 모두 똑같이 인프라의 구성 요소가 된다는 말이다. 규모가 크고 하향식이며 고정적이고 일방적인 1차 및 2차 산업혁명 인프라와 달리 수평적으로 확장되는 분산형 3차 산업혁명 인프라는 본질적으로 유연하고 개방적이라는 특징을 보유하기 때문에 전 세계 수십억의 참여자들은 자신이 소유한 인프라의 구성 요소를 끊임없이 진화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에서 조합하고, 재조합하고, 해체하고, 결합할 수 있다.

이전글
[2020.09]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의 안방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스토리
다음글
20대는 사람을 쫓고 30대는 일에 미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