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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보건교사 안은영  표지
제 목 [2020.05] 보건교사 안은영
저 자 지은이: 정세랑
발행처 민음사
발행년도 2015
청구기호 813.7-정54보
추천시기 2020,05

이 책에서도 역시 정세랑 작가만의 상상력과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일을 해결하는 등 퇴마사 역할을 하며

 

주체적이고 능동적이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보건교사 안은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속 문장 픽!============

"부모에게 이야기하는 건 나중에, 아이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나이가 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고 인표는 냉정하게 생각했다. 해치려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가득 만날 테니까 지금은 손잡고 다니게 두고 싶었다. 교사가 된 이후 동성 커플은 매해 봐 왔다. 2, 3년에 한 번씩은 소문이 무성했고 한 명이 강제 전학을 당하거나 둘 다 당하기도 했는데 인표는 그게 굉장히 불필요한 처사라고 느꼈다."

 

"그래도 인테리어 취향 차이에서 오는 괴로움을 빼면 전반적으로는 만족할 만했다. 서로의 흉터에 입을 맞추고 사는 삶은 삶의 다른 나쁜 조건들을 잊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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