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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엄마와 잘 이별하는 법/ 임정자 글; 장경혜 그림

문학 엄마와 잘 이별하는 법/ 임정자 글; 장경혜 그림 표지
엄마와 잘 이별하는 법/ 임정자 글; 장경혜 그림 상세정보
발행사항 서울: 해와나무, 2019
형태사항 127 p.: 색채삽도; 20 cm
총서사항 환상책방; 11
표준부호 ISBN: 9788962681864: \10000, ISBN: 9788962681246(세트)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813.8
마크보기 MARC
엄마와 잘 이별하는 법/ 임정자 글; 장경혜 그림 QR코드
상세정보
NAVER 책검색 NAVER 제공
모험과 스릴 가득한 임정자 작가의 힐링 판타지 동화! 슬픔과 상처를 극복하는 힘을 주는 이야기! 어느 날 집에 가니 엄마가 없다. 검은 옷을 입고 섰는데 사람들이 수군거린다. 믿을 수 없다. 엄마가 없는 집은 온통 엉망이었고 아빠는 9시가 넘어야 집에 왔다. 노랑 캐리어를 끌고 나가는 고모를 본 순간 엄마와 함께 다니던 섬에 이제는 갈 수 없을 것 같아 답답했다. 엄마 냄새가 가득한 옷장 문을 열었는데, 엄마 물건이 하나도 없었다. 고모가 다 치웠단다. 엄마 흔적이, 냄새도 사라져 버렸다. 생일날 아침, 내 생일인지도 모르는 아빠는 집을 내놨단다. 1교시부터 속이 불편했다. 보건실에 가려다 발길을 돌려 몇 년 전에 엄마와 함께 심은 나무를 보러 거마산을 올랐다.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힘겨웠다. 샛길로 갈수록 풀이 더 우거졌다. 마침내 엄마가 절반 바위라고 부르는 너럭바위에 도착했다. 엄마 꿈은 여행 작가였다. 엄마처럼 절반 바위에 누워 하늘을 보았다. 어느새 잠이 들었나? 툭, 툭 빗방울에 잠이 깼다. 어두웠다. 뭔가 휙 지나갔다. 두려움에 등골이 오싹해져 냅다 뛰다 넘어지면서 굴렀다. 그때부터 이상한 일이 펼쳐진다. 콩알만한 노란 빛 방울을 따라간 연이는 자신의 어리인 흰 개 ‘수호’를 만나 수호 등에 업힌다. 안개가 짙은 바다와 위로받지 못한 슬픔을 헤치고 수호는 어디론가 날아가고,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마침내 엄마를 만난 연이. 한달음에 달려가 엄마 품에 안겼지만 엄마는 같은 행동과 말을 계속 반복했다. 연이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소장정보
어린왕자 소장정보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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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자료)
813.8-임정자ㅇ RC0000025171 [아리랑어린이]어린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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