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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망망망망 망했다/ 백혜진 글; 영민 그림

문학 망망망망 망했다/ 백혜진 글; 영민 그림 표지
망망망망 망했다/ 백혜진 글; 영민 그림 상세정보
발행사항 서울: 슈크림북, 2023
형태사항 79p.: 천연색삽화; 23cm
총서사항 따끈따끈 책방
표준부호 ISBN: 9791190409407 74810: \13000, ISBN: 9791190409230(세트)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813.8
마크보기 MARC
망망망망 망했다/ 백혜진 글; 영민 그림 QR코드
상세정보
NAVER 책검색 NAVER 제공
“‘망했다’고 말하려는데 자꾸 엉뚱한 소리가 튀어나와!” 아홉 살 동률이는 ‘망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아침에 일어나 늦잠 잤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망했다.”, 거울에 비친 삐죽 머리를 보자마자, 오 마이 갓! “망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짝꿍이 되었을 때도, 미술 시간 짝꿍의 실수로 그림을 망쳤을 때도, 으악! “망했다!”. 심지어 ‘망했다’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하는 엄마에게 동률이는 당당히 이야기하지요. 엉망진창이야, 최악이야, 어떡해, 큰일 났다, 오 마이 갓! 휴우, 한숨까지. 이 많은 걸 ‘망했다’는 한마디로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데 이보다 좋은 말이 어디 있느냐고요. 이렇게 동률이는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망했다’는 말을 습관처럼 내뱉습니다. 엄마는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고, 말이 씨가 된다’며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동률이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률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말 최악의 망할(?) 사건이 벌어지고 맙니다. 분명 마음속으로는 망했다는 말이 되는데, 입 밖으로는 ‘망했다’ 대신 ‘망나니, 망아지, 망원경’ 같은 엉뚱한 말이 튀어나오는 거예요! 오 마이 갓! 앞으로 이 ‘엉망진창 최악의 상황’을 동률이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동률이는 이 상황을 잘 이겨 낼 수 있을까요?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망했다’는 말을 습관처럼 사용하다 보면 좋지 않은 상황을 만났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할 수 있습니다. 반면, 긍정적인 표현을 자주 입 밖으로 내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되지요. “괜찮아, 뭐 어때, 별거 아니야, 금방 좋아질 거야.” 하는 말들을 마법 주문처럼 외다 보면 정말 내가 원하는 상황들이 마법처럼 펼쳐질 거예요.
소장정보
어린왕자 소장정보
대출상태 청구기호 등록번호 반납예정일 자료실 선택
대출불가
(대출중)
813.8-백혜진ㅁ RC0000030589 2025.05.02 [아리랑어린이]어린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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