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고양이는 8살 기윤이, 6살 세윤이가 만든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떠들썩한 세상과 잠시 떨어져서 두 아이는 정말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냈어요. 그 중에서 신기하고 환상적인 보석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기윤이와 세윤이에게 보석 고양이의 이야기를 들은 엄마와 이모는 친구들에게도 이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동화 속 장면을 열심히 그림으로 그렸지요. 보석 고양이 책은 이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답니다. 친구가 들려주는 상상 속 보석 고양이 이야기. 한 번 들어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