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깊이를 한 번에 사로잡는 '용선생'표 세계사 여행!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을 위한 책입니다.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생생함을 더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제1권에서는 인류의 탄생에서 출발해 세계 곳곳에서 인류 최초의 문명이 탄생하는 순간과 그 내용을 되짚어 봅니다. 세계 4대 문명으로 꼽히는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도, 동아시아 문명의 특징은 물론 각 고대 문명이 훗날 지역 문화권의 형성에 미치게 된 영향까지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다 건너 아메리카 대륙에서 독자적으로 발달한 고대 문명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