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세 번째 주. 아리랑어린이도서관에서는 연말 프로그램 <2021 안녕, 모두의 도서관>이 진행되었어요.
어떤 즐거운 이야기들이 벌어졌는지 함께 보실까요?

 

12.16.(목)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최혜진 작가와의 만남

최혜진 작가님은 한국 그림책에서 '돌파하는 힘'을 발견했어요.
그건 바로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서는 한국 그림책 작가들만의 힘.
최혜진 작가님의 진솔하고 잔잔한 목소리와 함께,
모두 그림책의 매력이 흠뻑 빠져버린 시작이었어요.
마지막 눈시울이 찡해질만큼 감동적인 낭독 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따뜻한 연말입니다.

최혜진 작가와의 만남, 후기는 이쪽으로!(클릭)

 

 

12.17.(금) 밤의 도서관 : 한밤중 도서관에서 살아남기

깜깜한 밤! 도서관이 소란스러운 소리에 눈을 떴어요.
관장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책을 잃어버린 수습사서들을 도와주기 위해 어린이 친구들이 도서관에 초대되었기 때문이에요.
어린이 친구들은 과연 수습사서들을 도와 잃어버린 책을 찾는 미션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한밤중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서 친구와 힘을 합쳐 미션을 수행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밤의 도서관, 후기는 이쪽으로!(클릭)

 

12.18.(토) 도서관 환상특급 : 그림책 읽고 팝업 카드 만들기

어둠이 내린 겨울밤, 우리를 인도해 줄 별빛들이 하늘을 가득 채우면,
그림책 열차를 타고 환상 여행을 떠나요!

<마녀 위니의 크리스마스 대소동>, 그리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신비한 캐릭터들을
신나게 오리고, 접고, 붙이고!
네이버 밴드 라이브에서 선생님과 함께 멋진 팝업 카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어린이들의 미소에 한겨울 추위도 모조리 날아가는 기분!

환상특급 탑승 후기는 이쪽!(클릭)

 

 

 

<2021 안녕, 모두의 도서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1년을 마무리하는 이 시간, 아리랑어린이들은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나요?
혹시 빌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아리랑어린이도서관 지하1층 로비 <다가가길>에서 소원을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은 2022년에도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멋진 전시와 프로그램,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