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아리랑어린이도서관 첫 장서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장서점검은 도서관이 받는 건강검진 같은 작업으로, 도서관 내 전체 자료의 상태를 확인하고, 잘못 꽂힌 책을 바로 잡고, 오래된 책을 보존서고로 옮기는 등 도서관 구석구석을 살피는 집중적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신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