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백희나 작가의 작품 속 '선녀 할머니'를 만나러 오세요! |
---|---|
작성자 | 아리랑어린이도서관관리자 |
첨부파일 | |
백희나 작가의 작품 <이상한 엄마>(2016)와 <장수탕 선녀님>(2012)에 등장하는 이 "선녀 할머니"는 직장일 때문에 바쁜 엄마 대신 아픈 '호호'를 보살펴주기도 하고, 물속에서 '덕지'를 꼭 붙잡아주기도 합니다. 백희나 작가는 이 책의 완성을 위해 인형과 소품을 만들어 장면을 연출하고 사진을 찍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물에 망가지지 않는 찰흙의 일종인 "스컬피"를 이용해 인형을 직접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 살아있는 캐릭터 조형물은 전국의 세 개뿐이며, 저희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은 <책읽는곰> 출판사로부터 기증을 받았습니다.
아리랑어린이도서관에 놀러와 살아있는 선녀 할머니를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