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으로부터 무려 100년 전 어린이날 선언문!>
1. 어린이를 거짓말로 속이지 말아 주세요.
2. 어린이를 늘 가까이 하며 자주 이야기를 나눠 주세요.
3. 어린이에게 존댓말을 쓰고 부드럽게 대해 주세요.
4. 어린이가 운동을 충분히 하고 잠을 충분히 잘 수 있게 해 주세요.
5. 이발과 목욕을 제때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6. 나쁜 매체에 노출시키지 말고 동물원에 자주 보내 주세요.
7. 장가와 시집을 보낼 생각 마시고 사람답게만 살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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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랑어린이도서관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5월 5일 어린이날이 돌아왔어요.
100년 전 어린이날 선언문, 어떻게 읽으셨나요?
100년 전 어린이는 지금보다 훨씬 존중받지 못했대요.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한 명의 사람으로 인정하고 존중하자는 뜻으로 만든 날이에요.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나머지 364일 모두
이 세상 모든 어린이가 언제, 어디서든 한 명의 어른과 동등하게 존중 받고,
항상 자기 자신으로 멋지게, 당당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서관에 찾아온 여러분의 순간순간이 늘 어린이날만 같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101번째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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